해미 때문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
해미 : 바다 위에 낀 깉은 안개
그 울타리는 오랫동안 살피지 않아 영 볼썽이 아니었다.
볼썽 :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.
상고대가 있는 풍경을 만났다.
상고대 :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
이제 안갚음할 때가 되었다.
안갚음 : 까마귀가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행동을 이르는 말,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 반포지효가 있으며 자식이 커서 부모를 잘 받들어 모시는 일을 뜻할 떄 쓰인다.
앙갚음 : 남이 저에게 해를 준 대로 저도 그에게 해를 줌
> 앙갚음이 맞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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