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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오답

현대문법, 품사(용언의 불규칙 활용)

by réve_vlr 2022. 5. 28.

 

우리는 어머니를 도와서 집안을 청소했다.

돕다 : 모음 어미 앞에서 어간의 ㅂ이 오/우로바뀌는 ㅂ 불규칙 활용이다.

도와(돕+아) 도왔다.(돕+았다)

 

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놓지를 않았다.

잡다 : 규칙활용

잡아, 잡아서, 잡았다, 잡으니, 잡으면

 

집에 가니 어머니는 저녁 반찬으로 생선을 굽고 계셨다.

굽다 : 불에 익히다 뜻으로 ㅂ 불규칙 활용

구워(굽+어) 구워서(굽+어서) 구웠다(굽+었다)

 

그녀가 배신자를 누구라고 집지는 않았지만 누구를 얘기하는지 모두 알고 있었다.

집다 : 규칙활용

집어, 집어서, 집었다, 집으니, 집으면

 

삼촌은 종이를 접어 비행기를 만들어 주셨다

접다 : 규칙활용

접어, 접어서, 접었다, 접으니, 없으면

 

나이가 드니 허리가 굽고 근력이 떨어진다.

굽다 : 규칙활용 > 한쪽으로 휘어져 있다.

굽어, 굽어서, 굽었다, 굽으니

 

 

* 굽다

굽어, 굽어서 : 한쪽으로 휘어져 있다

구워, 구워서 : 불에 익히다

 

걸어(걷+어) 

도와(돕+아)

올라(오르+아)

지어(짓+어)

퍼(푸+어)

푸르러(푸르+어)

위하여(위하+어)

파래(파랗+아)

파래서(파랗+아서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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