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로부터 "민심은 천심이다"라고 하였다.
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, 쓰지 않는 것도 허용한다.
> "민심은 천심이다"라고 하였다.
>"민심은 천심이다."라고 하였다.
너는 언제 왔니, 어디서 왔니, 무엇하러?
한 문장에서 몇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겹쳤을 때에는 맨 끝의 물음에만 물음표를 쓰지만,
각각 독립적인 물음인 경우에는 물음마다 물음표를 쓴다.
> 너는 언제 왔니? 어디서 왔니? 무엇하러?
문장 부호 - 마침표 ·쉼표·따옴표·묶음표 등
내포되어 있는 종류를 들 적에 쌍점:을 쓴다
이때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뛰어 쓴다.
또한,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 될 때에는 쉼표를 쓴다.
다만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들어날 때에는 쓰지 않을 수 있다.
> 문장 부호: 마침표, 쉼표, 따옴표, 묶음표 등
> 문장부호: 마침표 쉽표 따옴표 묶음표 등
나는, 솔직히 말하면, 그 말이 별로 탐탁하지 않소.
문장 중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 쉼표를 쓴다.
이때 쉽표 대신 줄표를 쓸 수도 있다.
> 나는, 솔직히 말하면,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.
> 나는-솔직히 말하면-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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